청년고기장수 매장
 

[한국농어촌방송=이희승 기자] 삼겹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 ‘청년고기장수’가 안성 아양점 신규 오픈 계획을 밝혔습니다.

청년고기장수는 무한리필 삼겹살프랜차이즈로 숙성눈꽃삼겹살, 화끈양념삼겹살, 닭갈비 등 숙성고기를 비롯해 ‘청마호크(돈마호크)’까지 무한리필로 선보이면서 주목받았습니다.

최근에는 무한리필형 홀 매장에 샐러드바 메뉴를 보강한 새로운 콘셉트로 리뉴얼을 진행했으며, 유행을 타지 않는 메뉴 선점과 만족도 높은 맛 등으로 고객의 재방문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청년고기장수는 상권, 매장 규모, 운영 방식 등에 따라 다양한 프랜차이즈 창업이 가능합니다. 초보자도 손쉽게 운영 가능한 최적화 시스템을 갖춤에 따라 빠르게 지점을 확장 중입니다.

업체 측은 간편 숙성 방법으로 별도의 육류 손질 작업이 필요하지 않고, 로스율을 줄인 육가공으로 최상급 육류를 매장에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홀, 포장, 배달, 밀키트의 다각화된 수익 구조로 수익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밖에 코로나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무한리필형 매장에 밀키트 판매 시스템을 더해 추가 수익을 확보하고 있으며, 배달앱 맛집 랭킹 1위 기록 노하우도 전수하고 있습니다.

업체 관계자는 “청년고기장수는 무한리필창업 브랜드임에도 놀라운 퀄리티와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가 높다. 매장 여건에 따라 매출 차이가 발생할 수는 있지만, 2층 매장에서도 월 최고 1억 원 이상을 달성할 정도로 안정적인 프랜차이즈창업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현재는 삼겹살전문점 오픈 시 발생하는 초기 리스크를 낮추고자 다양한 고기집창업 혜택도 준비해두고 있다”며 “지역별 1호점 선점 시 가맹비와 교육비 50%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오픈마케팅비 300만 원, 매장 주류 대출 최대 7,000만 원, 매출 2,000만 원 상당 육류 등의 지원 혜택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초보자 부담을 한층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http://www.newskr.kr/news/articleView.html?idxno=88111